구례군 행복노인복지센터(대표 유예자)가 보건복지부 건강보험공단에서 주관한 2014년 장기요양기관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br />
"모든 어르신이 만족하실 수 있도록 전문성을 키워 서비스 향상 시킬 터"[아시아경제 이진택]구례군 행복노인복지센터(대표 유예자)가 보건복지부 건강보험공단에서 주관한 2014년 장기요양기관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2014년 3월부터 2015년 2월까지 11개월 동안 추진한 방문요양, 방문목욕 등 급여종류별 서비스에 대해 진행한 평가에서 이와 같은 결과를 얻었다. 구례군 행복노인복지센터는 지난 2008년 6월 재가장기요양기관으로 문을 열었으며, 질환, 고령, 중증장애 등으로 거동과 생활이 불편한 노인에게 방문요양, 방문목욕, 주·야간보호서비스를 제공하며 행복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하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지난 2010년과 2012년 장기요양기관 평가에서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유예자 대표는 “우리 센터를 이용하시는 모든 어르신이 만족하실 수 있도록 전문성을 키워 서비스를 향상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진택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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