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석 친형 김반석, 옥스포드 출신 공부비법은?…'그냥 본다'

김반석. 사진=tvN '문제적남자'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김지석의 친형 김반석씨가 남다른 공부비법을 공개했다.14일 방송된 tvN 예능 '뇌섹시대-문제적 남자'는 지인특집으로 꾸며져 김지석의 친형 김반석씨가 출연했다.이날 김씨는 영국에서 살 당시 수학 올림피아드 금상을 수상한 사실을 밝혔다. 또한 자신을 "옥스포드대 수학과 수석입학자"라고 언급하며 IQ 150, 올 수 성적표 등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이에 MC 전현무는 김씨에게 "공부를 잘하는 팁을 달라"고 물었다.김씨는 "만약 10시간을 공부하면 5~6시간은 풀 문제를 그냥 본다"고 답했다. 이어 "생각을 한다. 전체적인 큰 그림을 구성한다. 그리고 나머지 5시간 동안 앞에서 그린 그림을 채워나간다"고 덧붙였다.이를 듣던 전현무가 "멍 때리고 있는 거냐"고 묻자 김씨는 "비슷하다. 그냥 그것만 생각을 한다. 그리고 이해가 되면 펜을 든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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