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쉬는 것이 경쟁력, 여름휴가는 대명리조트(Resort) 회원권과 함께

대명리조트

[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2013년 한국인의 근로시간은 2163시간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34개국 중 2위이다. 쉬지 않고 일을 하다 보면 에너지가 바닥난다. 심하면 번아웃 증후군(burnout syndrome)에 빠져 무기력증 등의 문제가 생긴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기업이 직원들의 휴가 사용을 적극 독려하는 이유다. 휴가는 단지 ‘쉬는 것’이 아니라 활기차게 일하기 위한 재정비의 시간이다. 요즘 기업들을 보면 레져 시설 사용권을 소지하여 직원들에게 알찬 휴가를 보내게 해주려는 시도가 다양하다. 가장 인기있는 레져시설은 (주)대명레져사업이다. 강원도 홍천에 본사를 두고 각 지역에 레져시설이 포진되어 있는 (주)대명레져사업은 "국내 레져사업의 시작부터 많은 고객들의 관심과 호응을 받아 왔다."면서 "고객을 위한 일념 하에 연중무휴로 서비스의 수준을 한층 더 높이려 노력하고 있으며 매년 새로운 시설사업을 확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원이 될 경우 이용할 수 있는 전국의 시설은 다음과 같다.▶제휴체인: 도고 글로리콘도, 해운대 글로리콘도, 해비치호텔&리조트, 목포 신안비치호텔, 전주 코아 리베라호텔, 호텔 리베라유성, 부산 롯데호텔▶콘도: 설악, 양평, 비발디파크, 단양, 경주, 양양(쏠비치), 제주, 변산, 소노펠리체, 거제, 삼척(예정)▶골프: 회원제골프장(비발디파크CC), 대중골프장(비발디파크9홀, 델피노CC 18홀), 소노펠리체CC 18홀(신설공사), 파3골프장-비발디파크, 설악▶호텔: 비발디파크 유스호스텔, 쏠비치 라오텔, 변산, Cloud9, 엠블호텔여수, 엠블호텔 킨텍스▶스키: 비발디파크 스키장(총13면 규모)▶아쿠아월드: 경주, 변산, 쏠비치, 단양, 설악▶오션월드: 실내존, 익스트림존, 다이나믹, 파도풀존 등 축구장 14배 넓이로 동시수용 가능인원 2만 3천명▶VIP 고급 리조트 소노빌리지, 소노펠리체 그리고 전국의, 노블리안대명리조트를 크게 2종류로 분류할 수 있다.▶스위트형: 가족 단위 또는 소규모 단체, 법인 등이 사용하기 적합하며, 주방 겸 거실, 2개의 객실, 2개의 화장실로 구성되어 있다. 대명리조트카드가 5장 발급된다.▶패밀리형: 대명리조트카드가 4장 발급되며 소규모 가족단위에 이용하기 적합하며, 기본 원룸형 구조를 가지고 있다.대명리조트 내 각종 부대시설인 골프, 스키, 오션월드, 아쿠아월드, 등의 무료혜택이 주어진다. 가입자격의 제한도 법인업체 명의와 개인(무기명, 기명 선택가능)명의로 로 분양 받을 수 있고 법인업체 명의로 분양 시에는 세금혜택도 다양하다.대명리조트는 현재 시설이용 가격에 대한 전화상담을 진행 중에 있다. 품격 있는 서비스를 경험해 볼 좋은 기회다.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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