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문화가 있는 날' 홍보대사 나서

▲위성호 신한카드 위성호 사장(오른쪽)과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김종덕 장관이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문화가 있는 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갖고 협약서에 서명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신한카드는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문화가 있는 날' 활성화를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는 누구나 영화관, 공연장, 미술관 등 전국 주요 문화 시설을 할인 받거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신한카드는 더 많은 사람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홍보에 나서기로 했다.신한카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신한카드와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가칭) 프로그램 발굴 및 문화 공연 할인 등 다양한 문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또한, 2200만 고객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국민들의 문화소비성향을 분석하고 국민들이 실질적인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콘텐츠 구성 지원 등에 힘쓸 계획이다.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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