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학교 직원들, 학교사랑 발전기금 모금으로 실천

순천대학교(총장 송영무)는 개교 80주년(15일)을 맞아 직원들이 대학발전기금 11,520,000원을 쾌척했다.

" 개교 80주년을 기념해 학교발전기금 11,520,000원 쾌척"[아시아경제 노해섭 ]국립 순천대학교(총장 송영무)는 개교 80주년(15일)을 맞아 직원들이 대학발전기금 11,520,000원을 쾌척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모금은 개교 80주년을 맞아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으며 이 중 순천대 학생생활관 식당에 근무하는 조리팀(팀장 이순옥) 9명은 힘든 식당일을 하며 폐지재활용 등으로 모은 기금과 자발적인 성금을 모아 54만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하기도 했다.순천대학교직원연합회 유낙열 회장은 “전 직원이 마음을 한 데 모아 우리대학 발전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한편, 순천대학교는 순천대학교 역사관 건립과 대학 발전에 쓰일 ‘개교 80주년 기념 특별 발전 기금 모금’을 펼치고 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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