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벨기에 트리오' 선봬

벨기에 대표 프리미엄 맥주 호가든, 스텔라 아르투아, 레페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오비맥주는 12일부터 15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5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벨기에 프리미엄 맥주 호가든, 스텔라 아르투아, 레페로 구성된 '벨기에 트리오(Belgian Trio)'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최근 벨기에 맥주가 국내 프리미엄 맥주 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는 추세에 맞춰 식음료 관련 종사자들에게 벨기에 트리오를 소개할 예정이다.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국제관 벨기에 부스 내 오비맥주 부스를 찾는 방문 고객은 벨기에 트리오인 호가든, 스텔라 아르투아, 레페에 대한 브랜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또한 부스 내 상담 공간을 마련해 식음료 종사자들과 만남의 기회를 갖고 다양한 업종 간 협업을 통해 벨기에 트리오 맥주의 저변 확산 방안도 논의할 계획이다.오비맥주 관계자는 "매력적인 맛과 향으로 벨기에 프리미엄 맥주가 국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며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을 통해 관람객뿐만 아니라 식음료 업계 종사자들에게도 벨기에 대표 맥주 호가든, 스텔라 아르투아, 레페를 직접 체험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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