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군서 다슬기잡기, 뗏목타기, 치즈만들기 등 체험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자매도시 영동군과 연계한 교류 프로그램을 마련, 참가할 ‘어린이 생생 교류 문화체험단’을 모집한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체험단은 6월27~28일 1박 2일 동안 영동군을 방문해 감자 수확, 다슬기 잡기, 뗏목타기, 국악기 연주, 치즈 만들기, 캠프파이어 등 농촌과 자연을 오감으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구는 지역내 거주하는 초등학교 5~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11~ 29일 참가자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참가비는 3만5000원이며, 서대문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jeong23@sdm.go.kr)로 제출하면 된다.7월 말에는 서대문구가 영동군의 어린이들을 초청해 서대문형무소역사관과 서대문자연사박물관 관람, 신촌물총축제 참여 등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자매도시와의 교류를 돈돈히 한다.서대문구청 행정지원과(330-1756)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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