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암대 응급구조과 , 순천시에 쌀 기증

"응급구조과 13주년 선서식 행사 후 축하 백미 20kg 40포" [아시아경제 노해섭 ]청암대 응급구조과 정용태 교수와 동문회장(윤성우)은 8일 응급구조사 선서식 13주년을 맞아 순천시청에서 ‘생명지킴이 쌀’기증식을 가졌다.기증식은 조충훈시장과 청암대 정용태 교수, 동문회장(문성민, 순천소방서), 동문(임용덕, 전남대병원)등이 참석했다.이날 기증된 백미(20kg) 40포는 선서식 때 동문들이 보내던 축하화환을 쌀로 기탁 받은 것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백미 40포는 관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가정 4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청암대 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계층에 좀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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