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북페스티벌
와작와작 꿀꺽 책 먹는 아이, 스탬프 동화작가, 알록달록 금천, 신통방통 우리놀이, 선 따라 걷는 아이 등 여러가지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으며 클래식공연, 국악공연, 풍물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도 함께 즐길 수 있다.또 책장터에서는 책 1권 당 500~1000원에 판매, 과년도 간행물을 1인 당 5권까지 무료 배포한다.마정하 독서진흥팀장은 “스무살 금천구의 도서관 축제를 통해 주민들이 책과 친숙해지기를 바란다”며 “2011년 이후 매년 개최되고 있는 도서관 축제로 책읽기 습관화 풍토가 조성되고 ‘책읽는 금천’이 실현되도록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