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대학생협의회' 가천대서 출범식…그린존운동 펼쳐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 내 16개 대학 총학생회가 참여하는 '경기도대학생협의회' 출범식이 25일 경기도 성남 가천대학교 글로벌캠퍼스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남경필 경기지사와 이길여 가천대 총장도 참석한다.경기도대학생협의회는 또 이날 가천대 글로벌캠퍼스 무궁화동산에서 'Green Zone 운동' 발대식도 갖는다. 'Green Zone 운동'은 가천대를 시작으로 경기도대학생협의회 회원 대학인 16개대학 총학생회장단이 무궁화 심기를 통해 나라사랑을 실천하고 환경 보호에 앞장서기 위해 진행하는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이길여 가천대 총장이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하고 식수한다. 가천대는 대학의 교훈인 박애, 봉사, 애국이념을 실천을 위해 올해 식목행사부터 한의과대학 옆 공원을 무궁화동산으로 정하고 학생들의 무궁화 심기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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