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슬 바비' 줄리아 빈스 '별명 좋아'…팔로워 5만명 '인기 스타'

사진출처=줄리아 빈스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바비 인형 같은 외모에 헐크 같은 근육질 몸매를 가진 소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한 해외 매체는 지난 2월17일(이하 현지시간)역도선수로 활약하는 러시아의 줄리아 빈스(18)를 소개했다15살 때 운동을 시작한 줄리아 빈스의 근육은 보통남성보다도 발달된 근육을 가지고 있다. 줄리아는 역도선수답게 180㎏이 넘는 역기를 혼자서 쉽게 들어 올리는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줄리아는 근육질 몸매와는 대조적으로 바비 인형처럼 가냘프면서도 아름다운 얼굴을 갖고 있다. 해당 매체를 통해 줄리아는 "사람들이 나를 '머슬 바비'(근육질 인형)라고 부른다, 나는 이 별명이 마음에 든다"고 전했다. 하지만 줄리아는 "운동을 할 때에도 항상 메이크업을 한다. 패션에 관심이 매우 많지만 내 몸에 맞는 옷을 찾기가 어렵다"고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이어 "나는 크고 아름다운 눈과 동시에 힘을 가졌다. 더 훈련해서 지금보다 더 무거운 것을 들고 싶다"고 전했다.현재 줄리아 빈스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5만명을 넘어서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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