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빵 본연의 맛 살려한국인 입맛을 고려한 부드럽고, 맛있는 신개념 프랑스빵 선보여[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파리바게뜨는 프랑스 정통 빵 맛을 재현한 ‘더(The) 맛있는 프랑스빵’ 시리즈 11종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파리바게뜨 ‘The 맛있는 프랑스빵’ 시리즈는 ‘프랑스빵은 건강에 좋지만 맛은 덜하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프랑스빵을 더욱 맛있고 친숙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이를 위해 미네랄이 풍부한 천일염을 사용하고, 프랑스 전통 방식의 돌오븐을 도입하는 등 원료에서부터 제조방법까지 차별화를 꾀했다.또한, 부드러운 식감을 선호하는 국내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춰, 특화된 발효종과 장기숙성 저온발효법을 사용한 ‘부드러운 프랑스빵’을 개발했다. 부드러운 프랑스빵은 치즈, 초콜릿, 견과류 등 대중들이 선호하는 재료까지 넣어 소비자들이 더욱 쉽게 프랑스빵과 친숙해질 수 있도록 했다. 신개념 ‘부드러운 프랑스빵’ 트렌드를 선도할 제품은 ▲초콜릿크림치즈브레드 ▲오렌지크림치즈브레드 ▲양파솔솔치즈브레드 ▲초코바게뜨 등 4종이다.‘초콜릿크림치즈브레드'는 달콤한 초콜릿, 코코아와 함께 진한 크림치즈가 들어있다. '오렌지크림치즈브레드'는 상큼한 오렌지와 고소한 호두, 달콤한 초코칩, 진한 크림치즈의 완벽한 조화를 맛볼 수 있으며, ‘양파솔솔치즈브레드’는 빵 안의 롤치즈가 양파와 함께 깊은 풍미를 더하고, 겉면의 솔솔 뿌려진 치즈가 고소하게 씹힌다. '초코바게뜨'는 진한 초코칩과 코코아가 만나 달콤하면서도 깊은 맛을 준다.‘정통 프랑스빵’ 7종은 70년 제빵 노하우와 최고의 기술력으로 본고장의 맛을 그대로 구현한 제품으로,프랑스빵을 만드는 정통 방식인 돌오븐을 사용해 천장, 바닥, 벽에서 나온 고온의 열로 빵을 구워 겉은 누룽지처럼 구수하고 바삭하고, 속은 수분을 잡아 촉촉함과 부드러움을 살렸다. 한편, 파리바게뜨는 오는 30일까지 해당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해피포인트 앱 사용자를 대상으로 10% 현장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11~30일, 5월1~20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The 맛있는 프랑스빵’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 대상으로 영수증 응모 이벤트를 진행해 스메그 오븐, 키친 에이드 믹서 반죽기, 르크루제 냄비,해피콘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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