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퉁, 33살 연하 몽골 부인과 결혼

유퉁. 사진=Y-스타 '스타뉴스'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유퉁(59)이 몽골인 아내 뭉크자르갈씨(26)와 미뤄왔던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유퉁은 8일 방송된 Y-스타 '스타뉴스'에 출연해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이날 유퉁은 "올해 6월 경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리려고 한다"며 "가족과 지인들을 초대해 잔치 형식으로 예식을 치를 것"이라고 전했다.현재 유퉁은 제주도에서 예술 작업을 하고 있으며 아내 잉크아물땅 뭉크자르갈씨는 딸 유미양과 몽골에서 지내고 있다. 뭉크자르갈씨는 아이를 돌보며 미용 관련 공부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유퉁은 이달 중순 제주도에 '유퉁의 아트월드'를 오픈하고 6년 동안 작업해온 조각, 토우, 서화, 시, 산문 등 다양한 장르의 창작물을 공개할 예정이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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