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내리던 봄비, 오전 중 전국 대부분 그쳐

4월 3일 오전(좌) 오후 날씨. 사진제공=기상청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전국적으로 밤새 내리던 봄비가 아침 대부분 지역에서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3일 기상청은 "북쪽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발해만 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오전 중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그치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7도에서 17도, 낮 최고기온은 13도에서 23도다.바다의 물결은 서해 남부 앞바다를 제외한 전 해상에서 1.5~5.0m로 높게 일다가, 오후 서해와 남해상은 점차 낮아지겠다.한편 기상청은 "내일 서해와 남해상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주의하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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