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證, 이원섭 신임 대표이사 선임

▲이원섭 흥국증권 신임 대표이사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흥국증권은 이원섭 전 한화투자증권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흥국증권은 이날 서울 신문로 본사에서 정기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이 신임 대표는 배문고와 연세대를 졸업하고 1989년 동원증권에 입사한 뒤 크레디트스위스퍼스트보스턴(CSFB), 골드만삭스 등을 거쳐 KB투자증권과 한화투자증권에서 홀세일 및 글로벌 담당 부사장을 역임했다.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