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초희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가 신발에 적용된 공기 순환 구조를 직접 시연하고 있다. <br /> <br /> <br />
컬럼비아의 ‘벤트 컬렉션’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소비자 이벤트, 29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의 ‘벤트 컬렉션’ 출시 기념 체험 이벤트가 29일 열렸다.컬럼비아는 2015년 상반기 주력 컨셉인 ‘벤트 컬렉션’의 기술력을 소비자들이 직접 눈으로 확인 하고 다각도로 체험할 수 있도록, 소비자 체험 이벤트를 이날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했다. 이번에 출시된 ‘벤트 컬렉션’은 제품 안팎의 공기 순환 구조를 통해 신체에서 발생하는 뜨거운 열기를 배출해 쾌적함을 높여주는 기술이다. 현장에서 이 기술력을 표현하기 위해 신발의 중창(미드솔)을 통해 수증기가 뿜어져 나오도록 했다.또한, 체험 이벤트가 소비자들에게 즐거운 경험으로 기억에 남을 수 있도록 행사 곳곳 재미를 더했다. 소비자들은 쾌적함이 표현된 포토월에서 직접 재킷을 착용하고 다양한 사진을 찍었으며, 포토월에서 촬영한 사진을 SNS에 올릴 경우 소정의 경품을 증정했다. 또 다양한 경품 혜택이 제공되는 게임형 이벤트를 마련해 현장에서 이벤트에 참가한 소비자들은 ‘벤트 컬렉션’이 주는 ‘최상의 쾌적함’을 맘껏 경험했다.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