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국민 첫사랑' 수지 차지하고 윤아에겐 '얼굴 디스?'

이민호 윤아.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민호와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열애설을 공식 인정한 가운데 과거 이민호가 윤아의 외모에 대해 언급한 것이 눈길을 끌고 있다. 2013년 2월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이민호와 윤아의 광고 촬영장을 찾아 이들의 근황을 전했다. 이날 이민호와 윤아는 서로를 '개념 찬 미녀', '자상하고 잘 생긴 선배'라고 칭찬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러나 리포터 박슬기가 이민호보다 3살 어린 윤아에게 이민호와 동년배처럼 보인다고 하자 이민호는 "나도 노안이지만 윤아가 나를 추격하고 있다"는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3일 한 매체는 이민호와 수지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민호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만난 것은 1개월 정도 됐으며 조심스럽게 호감을 가지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는 공식 입장을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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