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진택 기자 ]구례군장애인복지관(관장 선종완)은 구례군 산동면 지리산온천관광지와 산수유꽃 축제 상설행사장 일원에서 21일~29일까지 진행되는 제16회 구례산수유꽃축제에서 ‘행복나눔장터’를 운영한다. “영원한 사랑을 찾아서”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문화공연과 체험행사, 전시판매, 부대행사 등 관광객이 함께 즐기고 체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축제 기간(9일) 동안 구례군장애인복지관 자원봉사연합회(화엄사신도회, 새마을부녀회, 천주교구례성당, 구례군여성의용소방대, 생활개선회, 간병사협회)와 도움을 받아 저소득 장애인 지원을 위한 후원금 마련과 재가복지사업의 안정적인 재원 마련을 위해, 구운계란, 꿀, 호박, 산수유 건피, 무말랭이, 홍미, 매실액기스 등 지역의 농산품을 판매 할 예정이다. 이진택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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