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햇빛고을 광양의 문화유산 여행길’책자 발간

"현장 속에서 만나는 문화유산 길라잡이 첫 발간 의미 "

햇빛고을 광양의 문화유산 여행길

[아시아경제 김권일 기자]광양시(시장 정현복)는 유·무형의 문화유산을 종합 정리하여 주제별, 시대별, 여행길 등 14가지를 주제로 한 ‘햇빛고을 광양의 문화유산 여행길’을 발간했다.이번 책자는 시 관내 문화유산의 정보들을 제공하여 문화유산 및 관광산업의 성장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문화유산을 스토리텔링하여 이를 여행길과 결합한 여행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지역문화의 정체성 고양을 목적으로 발간했다.본 책자의 발간이 무엇보다 의미 있는 것은 지역의 문화유산을 소재로 역사적 고증을 사진과 곁들이며 전문 학예연구사가 직접 기술하여 전문성과 대중성을 두루 갖춘 시의 첫 ‘문화유산 길라잡이’라는 점이다.책 본문에는 사전 문헌조사와 철저한 현장 취재를 통해 정리한 기본적인 역사적 사실과 미술사, 역사학, 고고학 등 최신 연구 성과를 반영하여 기술했다.또한, 내용의 기술은 전문적인 학술용어를 가급적 피하고, 쉽게 풀이하여 딱딱한 문화재 용어를 대신하여 보다 쉽고, 자연스럽게 문화유산에 접근하도록 했다.구성은 보물 제112호인 중흥산성 삼층석탑 등 국가지정문화재 6건, 김 시식지, 중흥산성 등 전라남도 지정문화재 16건, 향토문화유산 등 40여 건을 대상으로 ‘빛과 볕의 땅’, ‘비껴있어 더욱 빛나는 산사-중흥산성 삼층석탑과 중흥사’, ‘그대는 잊었는가? 신재 최산두’등 14개 주제로 하였다.수록된 사진은 전문사진작가의 앵글에 비친 모습을 담았으며, 문화유산과 주변 자연 환경이 조화를 이룬 자연 그대로를 표현했다.시 최상종 학예연구사는 “이번에 발간한 책자는 도서관, 민원실, 관광안내소와 터미널 등에 비치하여 시민들이 열람할 수 있도록 하고, 관내 초·중·고 교육기관에 배포하여 문화유산의 교육자료로 활용토록 할 계획이다”며 “광양의 문화유산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함께 조상들의 예지와 삶의 숨결이 깃든 문화유산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김권일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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