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U대회, 누리비 인스타그램 계정 오픈

" 마스코트 ‘누리비’통해 대회준비상황 전달"[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윤장현·김황식, 이하 조직위)는 젊은층과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SNS 채널을 추가로 오픈한다고 4일 밝혔다.조직위는 그동안 운영해 오던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기존 8개 SNS 채널에 ‘누리비(광주U대회 공식 마스코트) 인스타그램’을 추가 오픈하고 5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인스타그램은 사진이나 짧은 영상을 활용해 개인의 일상과 관심사를 표현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최근 국내외 연예인 등 유명인들의 이용이 늘어나면서 젊은층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조직위는 기존의 U대회 공식 SNS 채널과 달리 ‘누리비’를 계정 주체로 설정해 누리비의 일상을 통해 대회 준비상황 등을 친근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누리비’의 새로운 소식을 받고 싶은 사람은 스마트폰에서 인스타그램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은 후 <@nuribi_2015universiade>를 검색해 누리비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잉 하면 된다. 송승종 조직위 홍보부장(대변인)은 “광주U대회의 범국민적 관심 제고와 참여 확산을 위해서는 SNS채널 등 온라인매체의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이번에 추가로 오픈하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U대회 소식을 쉽고 친근하게 접하고 동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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