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동부화재해상보험은 3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5381억원으로 직전해 동기대비 40.1%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4조5030억원으로 40.0%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4395억원으로 61.3% 증가했다. 회사 측은 "회계연도 변경에 따른 당해 사업연도(12개월)와 직전 사업연도(9개월)의 기간 차이 및 투자수익 개선 등이 실적에 작용했다"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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