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순천시노인종합복지관이 배움에 대한 어르신들의 끊임없는 열정으로 한겨울을 훈훈하게 보내고 있다.순천시노인종합복지관에는 65세 이상 회원 3040명이 70 개 반 37강좌에 참여해 행복한 노년을 활기차게 수강하고 있다. 인기가 높은 종목은 챠밍댄스반, 싱글댄스, 컴퓨터반으로 챠맹댄스 4개반에 480명 이 주2회 수강하고, 싱글댄스는 2 개 반 120명 주1회, 컴퓨터 11 개 반 190명이다.또한 노인복지관에는 탁구반, 당구반 등 2개의 동호회가 구성되어 있어 어르신들에 삶의 활력과 서로의 친목도모로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에 커다란 버팀목이 되고 있다.시 관계자는 “100세 시대를 맞아 어르신들의 활발한 활동과 자조모임이 행복지수를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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