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일지테크는 해외 계열사인 북경일지차과기유한공사에 대한 54억1500만원 규모의 채무보증건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7.12%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채무보증기간은 2016년 1월13일까지다.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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