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맡길 필요 없이 휴대용 충전기 빌려 이동하면서 충전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공공기관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스마트폰 충전기를 무료로 대여해주는 ’모바일 충전서비스‘를 올 들어 시작했다.서비스 장소는 구청, 보건소,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이진아기념도서관,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서대문문화회관, 연희동 주민센터 등 19곳이다.스마트폰을 맡길 필요 없이 휴대용 충전기를 빌려 이동하면서 충전할 수 있어 편리하다. 또 모든 기종의 스마트폰에 충전이 가능하다.
스마트폰 무료 모바일 충전서비스
누구나 ‘모바일 서울’ 애플리케이션을 설치, 대여 신청한 뒤 사용 후 반납하면 된다. 또 간단한 신청서를 작성하고, 신분 확인 후 빌릴 수도 있다.서대문구는 각종 행사 때에도 이 같은 무료 모바일 충전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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