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병헌, 한 달째 미국 체류 중"…대체 왜? 입국 안 하는 이유 봤더니[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병헌이 지금까지 미국에서 체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5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병헌의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가 "이병헌은 아직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다. 단순한 여행이 아닌 현지에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며 "귀국 일정은 미정이다. 확실치는 않지만 최종 선고 이후 한국에 들어오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병헌은 지난달 6일 아내인 배우 이민정과 함께 미국 로스앤젤레스(LA)로 출국했다.한편 이날 디스패치는 이병언과 모델 이지연이 나눈 SNS 대화 내용을 입수해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SNS 메시지를 바탕으로 이병헌이 이지연과 만나는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스킨십을 시도했다고 분석했다.앞서 검찰은 지난달 16일 열린 3차 공판에서 김다희와 이지연에게 징역 3년을 구형했다. 이지연은 최후 진술에서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고 반성한다. 피해자에게도 진심으로 사과하고 싶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두 사람의 선고 공판은 오는 15일이다.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병헌, 왜 입국 안 할까" "이병헌, 진실 밝혀지길" "이병헌, 디스패치 보도 충격" "이병헌, 디스패치 진짜일까" "이병헌, 완전 실망" "이병헌, 이대로 나락으로"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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