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현대차, 복합할부 수수료율 협상 4일까지 연장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BC카드는 현대자동차와 카드복합할부상품 수수료율 협상을 4일까지 연장한다고 1일 밝혔다. BC카드는 4일까지 현대차 사정(휴무 등)으로 인해 BC카드 결제가 가능하므로, 해당 기간 동안 성실히 협상에 임해 진전된 결과를 도출하고 고객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BC카드 관계자는 "31일 야간부터 이날 오전까지 계속된 경영진 회의를 진행했다"면서 "고객 불편을 막는 것이 급선무라고 판단해 추가 협상에 들어가기로 결정했고 의미 있는 결과를 도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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