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과 예술이 만난다

국립과천과학관, 내년 1월4일까지 관련 행사 개최

▲과학과 예술이 만난다.[사진제공=국립과천과학관]

[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 과학과 예술이 만난다. 국립과천과학관(관장 김선빈)은 20일 부터 내년 1월4일까지 송년의 아쉬움을 달래고 새로운 해를 뜻 깊게 맞이하기 위해 과학과 예술의 따뜻한 만남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과학적 사고와 예술의 감성을 융합해 과학적 상상력과 창의적 사고를 넓히고 과학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했다. 단순한 음악 감상 차원을 넘어 선곡배경과 음악에 대한 소개를 곁들여 관객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구성된 '현악4중주 공연'이 행사기간 중 매주 주말과 공휴일에 일 1회 연주된다. 과학 원리를 이용한 다양한 '과학마술쇼'가 기간 중 매일 오후 1시30분에 진행되고 본 행사장소인 중앙홀에서는 따뜻한 크리스마스 트리를 배경으로 한 포토존도 함께 운영된다. 관람객이 좋아하는 '예쁜 페이스페인팅그리기' 등 인기 이벤트 프로그램은 상시 체험이 가능하다. 상상력을 자극하는 별난 트리가 있고 크리스마스 강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행사는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국립과천과학관 홈페이지(www.sciencecenter.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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