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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삼성전자가 지난 9월부터 실시한 '삼성전자 S'골드러시 이사 마일리지' 프로그램이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는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삼성전자가 업계 최초로 실시한 삼성전자 S'골드러시 이사 마일리지는 이사를 할 때 가전제품 교체수요와 이사비용으로 인한 카드 사용 비중이 높다는 점에 착안, 소비자들의 합리적인 이사를 돕기 위해 기획됐다. 삼성전자 S'골드러시 이사 마일리지에 가입한 후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가전제품을 구매하면, 3개월간 구매한 금액 및 삼성카드 이용 실적에 따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최대 200만원의 삼성 디지털프라자 포인트와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을 이사철인 지난 11월 한 달간 이사 고객의 가전제품 구매 금액이 직영점 기준 전년대비 약 62%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삼성전자 마케팅 관계자는 "삼성전자 S'골드러시 이사 마일리지는 이사를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실용적인 혜택을 드리기 위해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에서 꼭 필요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S'골드러시 이사 마일리지 행사 참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멤버십 공식 사이트(//membership.samsung.com/sec/)의 '라이프&클럽'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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