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글로벌 수요 트렌드에 맞는 신차 출시 및 16년까지 이어질 증설일정으로 영업적인 모멘텀은 현대차 대비 우월하다. 더불어 현대차 그룹의 배당성향 증대시 기아차도 동일한 수준의 배당성향이 기대된다.◆KT&G금일 담뱃값 인상폭이 2,000원이 잠정 결정되었다. 담배가격이 인상되더라도 판매량 감소는 해외 판매 증가로 성장 가능할 전망이고 고배당주로서의 매력도 높다.◆LG생활건강화장품 사업부의 호조가 지속되며 꾸준한 외형성장이 지속되고 있다. 중장기적 성장이 기대되는 ‘코스메슈티컬(화장품+의약 품)’ 사업 강화와 상대적으로 취약한 중가화장품 부문을 강화하기 위한 차앤박 화장품을 인수해 중장기 성장 모멘텀 확보한 점도 긍정적이다.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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