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의 향연’ 광주국제식품전 개막~오는 30일까지

광주광역시는 27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오형국 광주시 행정부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4 광주국제식품전’을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이 식품부스를 관람하고있다.<br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는 27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오형국 광주시 행정부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4 광주국제식품전’을 개최했다.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국제전시협회(UFI) 인증을 받은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 식품 전문 전시회로 국내·외 240여개 업체가 참가해 세계 각국의 식품과 식품기기, 주방기기 등을 선보인다.

광주광역시는 27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오형국 광주시 행정부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4 광주국제식품전’을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이 식품부스를 관람하고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광주-대구 달빛동맹관 ▲향토음식특별전 ▲전통주류 특별관 ▲빵제과페스티벌 등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행사가 준비돼 있다. 특히, 올해 신설된 세계음식관에서는 미국과 이탈리아 등 세계 각국의 음식을 한 자리에서 맛보고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광역시는 27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오형국 광주시 행정부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4 광주국제식품전’을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이 식품부스를 관람하고있다.

또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국내 유통업체 구매담당자 초청 ‘구매상담회’, ‘영양사 상담회’ 등 특화된 프로그램과 학술행사는 물론, 제3회 광주창업박람회도 함께 개최돼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이번 광주국제식품전은 오는 30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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