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박스 차눈, “겨울철 대비 무상점검 챙기세요”

[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25일 주문형반도체 및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 전문회사인 세미솔루션은 자사 브랜드인 차량용 블랙박스 ‘차눈’시리즈 전 제품에 대해 겨울철 대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무상점검 서비스는 오는 12월 19일까지로 차량용 블랙박스 ‘차눈’을 사용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이는 세미솔루션의 고객 통합관리 서비스인 ‘OS2CS(One Stop Customer Care Service)’ 제공 프로그램 중 하나로 세미솔루션은 업계 최장 기간인 5년 동안 무상 애프터서비스(A/S)를 제공하고 있다. 또 기술연구소 전문가가 직접 상담?관리하는 CS센터를 보유하고 있어 모든 점검은 이곳 전문 센터에서 이뤄진다. 소프트웨어 업데이트·하드웨어 점검·메모리카드 점검 등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제품 구동을 위해 제품을 꼼꼼히 확인하고 이상이 발견되어 수리에 들어갈 경우에는 1대1로 다른 제품을 무상 대여해준다. 회사 관계자는 “겨울철은 차량 관리 소홀과 날씨 변화로 인해 자동차 고장과 교통사고가 급증하는 시기”라면서 “차량 점검과 더불어 블랙박스 점검도 필수적으로 확인해야 할 사항으로 사고 발생 시 불필요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꼭 필요한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기본적으로 차를 운전하지 않을 때에는 블랙박스 전원 코드를 빼두는 것이 올바른 사용법”이라며 “겨울철에는 낮은 기온으로 인해 차량 배터리가 방전되기 쉬워 사용 시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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