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유상호)은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한국투자증권 충정로 교육센터에서 개인 고객을 위한 '주식투자 특강'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투자 전문가로부터 듣는 현장 매매기법'을 주제로 실제 주식 거래시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투자방법과 전략을 5일에 걸쳐 강의한다. 특강 첫날인 24일은 시장 사이클과 주도주 선별 방법, 25일은 수급에 근거한 추세매매를 살펴본다. 26일과 27일은 저금리 시대 투자법과 코스피3000을 대비한 투자 전략에 대한 강의가 각각 진행된다. 특강 마지막 날인 28일은 주식 투자시 리스크관리 요령과 시장 주도주 매매전략에 대한 전문가의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한정모 고객센터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고객들이 실제 투자에 적극 활용할 수 있는 시장전망 분석 및 매매기법을 배워 수익 제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번 특강은 별도 참가비 없이 선착순 50명에 한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신청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 또는 고객센터(1544-5000, 1588-0012)로 문의하면 된다.서소정 기자 ss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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