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국가대표 보일러 경동나비엔은 ‘KS-CQI 콜센터품질지수’ 가정용보일러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2012년 도입된 ‘KS-CQI(Korean Standard-Contact service Quality Index) 콜센터품질지수’는 콜센터산업의 발전과 경쟁력 향상을 위해 한국표준협회와 한국서비스경영학회가 공동 개발한 평가 모델이다. 매년 국내 콜센터 서비스 품질을 평가, 업종별 1위 기업을 선정해 발표한다. 올해는 7월부터 9월까지 38개 업종의 138개 기업, 18개 공공기관의 콜센터를 대상으로 신뢰성·친절성·적극성 등 서비스 품질을 측정하기 위해 미스터리 콜 조사와 콜센터 사용 고객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행복한 생활 온도를 나눠드리겠다는 의지를 담은 경동나비엔의 콜센터 ‘행복나눔센터(1588-1144)’는 업계 최초로 365일 24시간 상담서비스를 도입해 고객 문의에 응대하고 있다. 특히 ARS 자동접수 및 모바일 A/S 접수 시스템을 통해 동절기에 급증하는 고객 문의나 고장 접수를 신속하게 해결해줌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크게 높이고 있다.또한 콜센터 상담사 역량 강화를 위해 기술상담사 자격제도, 상담사별 맞춤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것은 물론, 대리점과 전문 시공인들의 기술지원을 위한 기술상담센터도 함께 운영 하고 있다. 경동나비엔 최재범 대표는 “경동나비엔의 전 임직원이 고객에게 최고 품질의 서비스와 제품을 제공하겠다는 마인드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감동을 최우선 가치로 최선을 다하는 국가대표 보일러 경동나비엔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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