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5일 서울 종로구 청운동사무소 앞 세월호 농성장에서 청운동 농성장 기자회견 "76일간의 청와대 앞 기다림을 마치며"에서 故오영석 군 어머니 권미화씨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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