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청사 정밀 안전진단 실시

곡성군 청사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은 군 청사 건물의 안전한 사용을 위해 정밀 안전진단을 실시한다. 군 청사는 1977년 준공 후 37년이 경과 한 건물로 이번 안전진단을 통해 건물의 안전한 사용에 문제가 없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세월호 사고를 비롯한 여러 사고들로 인해 안전이 중요시 되는 시점에서 나온 조치로 진단 결과에 따라 필요한 경우 건물의 보수 및 보강을 추진 할 계획이다.한편 군은 2015년에 ‘청사 신축기금 설치 및 운영 조례’를 제정해 군 형편에 맞게 신축 기금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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