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신성리 갈대밭 달빛낭만 기차여행’ 시범운영

서천군, ‘2014 달빛문화 갈대축제’(11월1일~2일) 맞춰 1박2일…국립생태원, 국립해양생물자원관, 한산모시관, 문헌서원 탐방

둥근 달이 뜬 갈대밭 전경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충남 서천지역의 신성리 갈대밭을 돌아보는 기차여행 상품이 나왔다.서천군은 ‘2014 달빛문화 갈대축제’(11월1일~2일)에 맞춰 축제기간(1박2일) 중 ‘신성리갈대밭 달빛낭만 기차여행’ 시티투어상품을 시범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시티투어는 가을저녁 달빛아래 하얗게 무르익은 신성리 갈대밭이 주 무대가 되고 국립생태원, 국립해양생물자원관, 한산모시관, 문헌서원 등 서천군 내 주요 관광지들이 배경이 된다.상품가격은 4만5000원이며 탐방코스는 1박2일간 서천군 내 주요 명소들을 알차게 돌아볼 수 있게 짜인다.서천군 관계자는 “이번 시범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시기별 추천코스를 개발, 1박2일 관광상품을 더 선보일 방침”이라며 “본 상품의 운영이 서천군 내 머무는 관광상품 개발의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서천군청누리집(www.seocheon.go.kr) ‘공지사항’을 보거나 서천군청 생태관광과(☎041-950-4020)로 물어보면 된다.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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