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HE사업본부 ‘프리미엄’ 효과로 영업익 1305억원(5보)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LG전자 HE(Home Entertainment)사업본부가 올 3분기에 매출액 4조7104억원, 영업이익 1305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매출액은 PDP TV, 모니터 및 AV 시장 수요 감소로 전년동기 대비 3% 감소하고 전 분기 대비 7% 하락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시장경쟁 심화로 인한 판가 하락 요인으로 전 분기 대비 16% 감소했지만 프리미엄 제품 판매 비중 확대 및 원가개선 등에 힘입어 전년동기 대비 5% 증가했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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