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 세로수길에 최근 문을 연 '메르세데스 미(me)'를 다음 달 2일까지 연장해 운영키로 했다고 27일 전했다.벤츠가 자사 콤팩트카(소형차)와 관련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게끔 꾸민 이 공간은 지난 21일부터 엿새간 4500여명이 다녀갔다. 젊고 현대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내기 위해 기존 전시장이 아닌 새로운 콘셉트로 꾸민 공간으로 젊은 층이 많이 찾는 장소에서 직접 고객과 소통하기 위해 준비한 공간이라고 회사는 전했다.3개층 건물에는 최신 음악과 패션, 아웃도어 액티비티 등을 테마로 꾸며졌으며 벤츠의 콤팩트카를 골라 직접 타볼 수 있다. 회사는 당초 엿새간만 운영키로 했으나 젊은 고객이 많이 찾자 1주일간 연장키로 했다.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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