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LINC사업단, 2013추경사업 ‘매우 우수’ 판정받아

"한국연구재단 '현장실습 지원시스템 등의 성과 크다' 밝혀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LINC)사업단(단장 이규훈)이 6일 한국연구재단의 2013년도 추경사업실적 평가 결과 '매우 우수' 판정을 받았다. 한국연구재단은 광주대 LINC사업단이 2013년 6월부터 2014년 2월까지 실시한 추경사업실적 평가에서 LINC사업단 현장실습지원센터에서 구축한 시스템을 비참여 학과까지 확대하여 학생참여 산학연구과제에서 높은 성과를 냈다며 이 같이 판정했다.또, 산학협력 활성화 자율 운영프로그램에서 협동조합형 중소기업 R&D센터 운영이 매우 우수하고 그에 따른 실적이 창조경제에 기여하는 등 광주대 LINC사업단이 추경사업 전반에서 뛰어난 운영을 했다고 밝혔다.광주대학교는 LINC사업 2차년도 사업에서 ‘우수’ 평가를 받은데 이어, 추경사업에서도 '매우 우수' 평가를 받음으로서 향후 현장중심형 인재양성과 글로벌 창조융합사업 등의 2단계 산학협력사업을 더욱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됐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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