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프레소, '이니시아' 한정판 컬러 2종 출시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프리미엄 캡슐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는 초소형 사이즈 머신 이니시아의 한정판 컬러 '라임 옐로우'와 '블루베리 블루' 2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이니시아는 2.4kg의 가볍고 콤팩트해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으면서도 이동이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작은 몸집에도 19바의 높은 압력 가지고 있어 완벽한 커피 추출하는 데 손색이 없다. 뿐만 아니라 25초 예열 기능, 자동 커피량 조절 기능, 9분 미작동시 자동 전원 해제 기능 등이 모두 탑재돼 있다. 특히 네스프레소의 오랜 디자인 파트너인 앙뜨완 까엔(Antoine Cahen)이 디자인하여 2014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상품 디자인 부문을 수상한 제품으로 나만의 개성을 추구하는 젊은 층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은 제품이다. 라임 옐로우와 블루베리 블루는 우유거품기 에어로치노와 함께 구성된 패키지로 29만9000원에 구매 가능하며, 9월부터 네스프레소 부티크 매장, 네스프레소 클럽(080-734-1111), 웹사이트(www.nespresso.com), 주요 백화점, 전자 제품 전문점 및 온라인몰을 통해 판매된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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