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시스템즈, CJ올리브영 흡수합병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CJ시스템즈는 22일 CJ올리브영을 흡수합병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CJ시스템즈는 존속회사가 되고 CJ올리브영은 소멸회사가 된다. 합병비율은 1대 0.0259923이다. CJ시스템즈는 "IT시스템 구축 및 운영업을 영위하는 CJ시스템즈는 유통/물류분야의 IT역량을 강화하고 CJ올리브영은 국내외 사업확장을 위한 투자재원 확보 및 빅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 유통회사로서 성장기반을 구축하게 될 것"이라고 합병목적을 밝혔다. 이번 합병안은 내달 31일 주주총회에 상정된다. 채권자 이의제출기간은 내달 31일부터 12월1일까지다. 합병기일은 12월2일로 예정됐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