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추석맞이 할인행사 진행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신세계사이먼은 추석연휴를 맞이해 다양한 카테고리의 브랜드를 실속 있는 가격으로 구매하고 선물할 수 있는 가격 할인행사를 선보인다. 연휴 기간 동안 신세계사이먼 여주·파주·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은 추석 당일(8일)만 휴무하며 오전 10시부터 저녁 9시까지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단,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은 일부 일정(6~7일, 9일, 13일)에 한해 10시까지 연장 영업한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오는 5일부터 14일까지 '가을 선물 제안전'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는 리빙·잡화·코스메틱 브랜드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여, 귀향길 실속 있는 선물을 준비할 수 있다. 르크루제(Le Creset)는 무쇠제품 2개 구매시 50% 할인하며, 원형접시 및 원형무쇠냄비도 균일가에 판매한다. 나이키 팩토리 스토어(Nike Factory Store)는 새로 입고된 가을 의류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이 기간 동안 야외 특별 행사장에서는 클럽 모나코(Club Monaco) 남녀 사계절 의류 및 실리트(Sillit)와 필립스(Philips)의 주방·생활용품를 최대 70% 할인, 갭(Gap)의 성인·아동 사계절 의류를 40% ~ 75% 할인하는 등 다양한 가격할인 행사를 선보인다. 그 밖에도 발망(Balman), 앤디앤뎁(Andy & Debb) 등 인기 있는 해외 디자이너 패션브랜드도 매력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추석 쇼핑 리스트' 행사를 5일부터 14일까지 열흘간 실시한다. 토리버치(Tory Burch)는 2012년 가을·겨울 여성의류를 60% 할인 판매한다. 코치(Coach)는 기존 30%~ 50% 할인율에서 30% 추가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빈폴 아웃도어(Bean Pole Outdoor)는 2013년 가을·겨울 덕다운 점퍼를 40% 할인한다. 주방용품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을 위한 알뜰한 쇼핑찬스들도 다양하다. 헹켈&스타우브(Zwilling J.A.Henckels)는 스타우브 냄비를 40% ~ 60% 할인한다. 코렐(Corelle)은 그린딜라이트, 오가닉레시피, 화이트를 40% ~ 55%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가격 할인행사 외에도 5일부터 10일까지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을 오후 12시 이전에 방문하는 전 고객을 대상으로 VIP 쿠폰북을 증정한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은 9월 6, 7, 9, 13일에 한해 밤 10시까지 운영하며 해당 일정 중 저녁시간에는 야외 공연을 진행한다. 특히 아울렛의 찾은 여성 고객들의 명절 힐링을 위해 공연 중 장미꽃 증정 이벤트도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연장 영업 기간 동안 야외행사장에서는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뉴발란스(New Balance)와 헹켈을 1만원 추가 할인하며 자주(Jaju)의 생활용품을 1000원 균일가로 판매한다. 그 밖에도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은 개점 1주년을 축하하는 대규모 할인행사와 주말 야외공연을 선보인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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