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업튼, 남친과 동반 누드사진 유출…'충격적'

케이트 업튼 [사진=에스콰이어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케이트 업튼, 남친 저스틴 발렌더와 동반 누드사진 유출…'충격'케이트 업튼이 남자친구인 저스틴 발렌더와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돼 곤혹을 치르고 있다. 할리우드 여배우의 누드사진 60여장이 아이클라우드 해킹을 통해 1일(한국시각) 유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케이트 업튼을 비롯해 제니퍼 로렌스, 아리아나 그란데 등의 누드 사진이 유출됐고 이 중 케이트 업튼은 연인인 저스틴 벌렌더와 함께 나체로 있는 사진과 침대 위 사진까지 유출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케이트 업튼은 1992년생으로 현재 나이 23살인 케이트 업톤은 지난 2008년 IMG 모델 에이전시와 계약을 맺으며 모델계에 데뷔했다. 특히 풍만한 G컵 가슴과 잘록한 허리, 골반 라인으로 단연 최고의 비키니 모델로 활동했다. 몸값이 2억4500만달러(한화 약 2500억)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디트로이트타이거즈의 스타투수 저스틴 벌렌더와 2년째 열애 중이며 지난 6일에는 임신설이 돌기도 했다. 저스틴 벌렌더는 케이트 업튼을 만나며 경기 성적이 떨어져 많은 팬들의 비난을 받기도 했다.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케이트 업튼 남자친구 저스틴 발렌더 동반 유출 누드사진, 이게 웬 날벼락" "케이트 업튼 남자친구 저스틴 발렌더 동반 유출 누드사진, 이 사람 불쌍해" "케이트 업튼 남자친구 저스틴 발렌더 동반 유출 누드사진, 계정 관리를 어떻게 했기에"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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