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7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해 "2016년 300인이상 기업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단계적으로 모든 기업의 퇴직연금 도입을 의무화 하겠다"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이를 통해 근로자들이 퇴직금에 비해 우월한 퇴직연금의 혜택을 누리도록 하면서 기업의 부담이 가중되지 않도록 보완장치도 함께 강구하겠다"고 말했다.세종=이윤재 기자 gal-ru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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