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골프 'G30' 드라이버

핑 G30

핑골프에서 'G30' 드라이버를 출시했다.국내 드라이버 판매 부문 1위(골프존 집계)를 기록한 G25의 후속모델이다. 미국에서는 출시 시간 대비 G25보다 3배 이상의 기록적인 매출을 올려 국내에서도 출시 전부터 관심이 뜨거웠다. "평소 스윙으로도 헤드스피드를 향상시켜 비거리가 증가되는 장타 전용"이라는 자랑이다. 특허 받은 신기술 터뷸레이터가 핵심이다. 헤드 크라운 부분의 터뷸레이터가 후방부의 공기 저항을 감소시켜 헤드스피드를 높이는 원리다. '마스터스 챔프' 버바 왓슨의 드라이버로 유명하다. 미겔 앙헬 히메네스와 리 웨스트우드, 앙헬 카브레라 등 미국과 유럽의 프로 30명이 2주간 테스트 후 일제히 이 모델로 교체했다는 후문이다. 56만원이다. 같은 라인의 우드와 하이브리드도 있다. (02)511-4511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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