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권일 기자 ]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백승관)가 추석명절을 맞아 ‘선물반송센터’를 열고 고객사,공급사 등 이해관계자들과 동반성장 파트너로서 ‘마음만 나누는 따뜻한 추석’을 보내기로 했다. <br />
<br />
광양제철소는 25일부터 추석연휴가 끝나는 다음달 10일까지 ‘선물반송센터’를 운영해 이해관계자와의 통상적 수준 이하의 선물도 주고 받지 않는 것은 물론 업무상 만남과 통화, 메일을 주고 받을 경우에도 회사의 윤리적 명절문화 보내기 취지를 알리는 등 윤리적 기업문화 정착 캠페인을 펼친다. <br />
<br />
이해관계자가 우편이나 택배 등으로 부득이 하게 보내 온 물품은 반송센터에 보관 후 추후 사내경매를 통해 처리하고 포스코 1% 나눔재단에 기탁할 계획이다. <br />
김권일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