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26일 롯데하이마트에 대해 하반기 영업이익 개선폭이 유통업종 전체 내에서 가장 클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5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김미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2013년 4분기부터 올해 2분기까지 101점에 달하는 공격적 출점으로 영업이익 부담요인이 발생했지만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매출이 가시화 된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고 설명했다.특히 김 연구원은 "지난 2013년 하반기 롯데마트로 입점한 하이마트 점포의 경우 입점전 대비 10~15% 내외의 매출신장률을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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