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8 농구, 요르단 상대 아시아선수권 첫 승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제23회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 18세 이하(U-18) 선수권대회에 출전한 남자 대표팀이 첫 경기를 대승으로 장식했다. 19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B조 첫 경기에서 요르단을 95-38로 제압했다. 변준형(제물포고·15점)과 전현우(울산무룡고·14점)의 31득점 합작에 타이트한 수비를 더해 비교적 손쉽게 첫 관문을 통과했다. 남은 필리핀과 조별리그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사실상 12강 결선리그 진출을 확정졌다.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내년 19세 이하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이 주어지는 3위권 입상을 노린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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