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3·4분기 G3 글로벌 출시 등 휴대폰부문의 지속적인 출하량 성장세와 평균판매단가(ASP) 상승에 힘입어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53.3% 증가한 1조9700억원을 기록할 전망.- 주가는 전사 영업이익보다는 휴대폰부문의 이익과 더 높은 상관관계를 보여왔으므로 하반기 주가 상승 모멘텀은 유효한 것으로 판단.◆CJ제일제당- 식품부문은 원화 강세와 원재료 가격 안정화 등의 환경 개선과 가공식품 부문의 고수익 제품 매출 확대로 2분기 호실적 달성. 하반기 식품부문의 이익 개선세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 라이신 스폿가격이 지난 5월부터 상승하는 등 라이신 업황이 바닥 국면을 통과한 가운데 6월 판가인상분이 반영되면서 바이오부문 역시 3분기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1조7000억원(전년 대비 8.3%↑), 5418억원(전년 대비 57.0%↑)에 이를 전망(에프앤가이드 컨센서스 기준).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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