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은 결혼 소감 '좋은 일이 한꺼번에 온 것 같아 기뻐'

이영은이 결혼 소감을 전했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영은 결혼소감 "좋은 일이 한꺼번에 온 것 같아 기뻐"배우 이영은이 결혼 소감을 전했다. 14일 서울 논현동 임페리얼 펠리스호텔에서 열린 tvN 월화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유인나, 진이한, 남궁민, 이영은, 최정원, 하연주와 홍종찬 감독, 김도현 작가 등이 참석했다. 이날 이영은은 결혼 관련 취재진의 질문에 "드라마 찍느라 정신이 없는데 그냥 좋은 일이 한꺼번에 온 것 같아서 기쁘게 생각하고 준비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신경 쓸 일이 많지만 재밌다. 새로운 시작이 신나고 기대된다. 여기에 드라마 촬영도 하고 있어서 더욱 즐겁다"며 "요즘 바쁘고 정신이 없지만 활기차게 지내고 있다. 촬영팀이 잘 배려해줘서 결혼 준비를 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영은은 다음달 27일 두 살 연상의 회사원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영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영은 결혼, 다음 달에 결혼하는구나" "이영은 결혼, 요즘 행복하겠네" "이영은 결혼, 일도 사랑도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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